송암장학회 이완우 회장과 유순애 부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수여식에서 시각장애 대학생 3인(김솔/나사렛대학교 4학년, 류지왕/나사렛대학교 2학년, 최유민/대구대학교 2학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암장학회 이완우 회장은 “꿈과 희망을 갖고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한글점자 창안자인 故 송암 박두성 선생의 애맹사상과 철학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한글점자를 연구하고 보급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배상훈 기자
openwelc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