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노인복지관이 만성질환관리 건강증진 사업 ‘건강 365’를 운영한다.
노인의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건강지식과 생활습관 조절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노인들에게 만성질환의 자가관리 중요성을 알리는 사업이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의 70%가 당뇨병과 고혈압을 가지고 있어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위기상황대처가 필요한 당뇨병을 지닌 노인 20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건강365는 오는 7일~6월30일 매주 월요일마다 운영된다.
서소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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