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3일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으로부터 장애인을 위한 차량을 전달받았다.

이번 차량 기증은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이루어졌다.

한수원중앙연구원 관계자는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지역 장애인들의 이동편의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성장복 윤석연 관장은 “지역 장애인을 위한 차량을 기증해 준 한수원중앙연구원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기업들의 후원이 늘어났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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