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7차 사회보장위원회를 열고, 정부와 지자체 복지담당공무원을 6천명으로 확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정부는 지자체 복지공무원 확충에 따른 증원인력은 복지대상자와 접점에 있는 읍면동에 우선 배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회의에서 정부는 기초생활보장제도를 통합급여에서 맞춤형 급여체계로 개편해 급여별 최저보장 수준을 설정하고, 부양의무자 소득기준을 완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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