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인권포럼이 실시한 모니터링은 유형별 중증장애인 10명이 지난 달 9일부터 13일까지 전체 투표소 228곳 중 77곳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그 결과 57곳이 출입구 접근로 등이 부적절하게 설치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포럼 관계자는 부적절한 투표소는 장애인의 참정권 침해로 이어지는 만큼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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