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대안학교와 다문화, 탈북 대안교육시설 등 40곳에 모두 20억 원을 지원합니다.

교육부는 올해 서울다솜학교 등 공립 대안학교 11개교에 12억 원, 여명학교 등 사립대안학교 18개교에 6억 원, 다문화와 탈북학생 대안교육시설에 2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금액은 공립대안학교의 경우 시설비와 설비비, 교육프로그램, 기자 재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지만, 사립 대안학교와 대안교육시설은 교육프로그램과 기자재 구입에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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