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전국 장애인 축구 선수권 대회가 지난 5일부터 3일 간 전라남도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은 대회는 LIG 그룹과 대한장애인축구협회가 함께 개최했으며 장애인 스포츠 단일종목 중 최대 규모인 총 6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각장애와 청각장애, 뇌성마비장애, 지적장애 등 4개 장애유형별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번 대회가 장애인 축구인들의 정보교류와 습득을 위한 화합의 장이 되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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