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IBF 세계총회 실사단 방한행사를 겸한 ‘IBF WORLDCUP Asia Finals’이 오는 19일 오후 7시 원주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WBC, WBA와 함께 세계 3대 복싱단체 중 하나인 IBF는 지난해 베를린 IBF 세계총회에서 2015년 총회 개최지로 대한민국을 선정, 7월 원주시를 개최지로 최종 합의했다.

이번 ‘IBF WORLDCUP Asia Finals’은 2015년 IBF 세계총회 기간 동안 개최되는 대륙별 국가대항전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전이다.

최종예선전은 한국, 몽골, 중국 대표선수 각각 2인씩 참가한다.

한편, 2015 IBF세계총회 실사를 위해 방한하는 IBF 회장을 비롯 총회 실사단이 참석, 총회 프로그램 준비과정을 종합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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