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사업’ 본격 시작
서울시,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사업’ 본격 시작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4.07.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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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후견제 시행 후 1년.

서울시가 ‘발달장애인 공공후견 지원사업 발대식’을 지난 14일 열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CG>> 서울시의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사업’은 일상생활에서 의사결정 지원이 필요한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의 만 19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후견심판 청구, 공공후견인 활동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시는 제도 시행 후 1년을 맞았지만 당사자의 접근성이 좋지 않은 점을 비추어 성년후견제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후견인으로) 많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홍보하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발달장애인과 가족 분들이 지역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데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습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는 6개 지원기관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으며, 발달장애 자녀를 키우고 있는 가수 이상우 씨가 사업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위촉장을 건네받았습니다.

INT 이상우/ 가수
“아이들과 1:1의 개념으로 후견인이 생기는 거에요 경제적인 부분이든. 많은 분들이 후견인을 자청하고 나오는 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고 그리고 또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과 보호자, 사회복지사 등을 대상으로 공공후견제도에 관한 무료 교육을 실시해 성년후견제도에 대한 인식과 정보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