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복지 상담, 복지서비스 연계 등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는 오는 30일, 복지관 1층 상담실에서 서울시가 내방해 ‘찾아가는 복지 현장상담소’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복지행정을 지속 추진하고자 복지기관을 거점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한다고 전했다.

상담소는 은평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상담 당일 현장 접수만 받는다.

특히 ▲복지신청(기초생활수급) ▲금융복지 상담(위기가구의 생활고, 채무조정, 가정재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복지관(02-385-1351)으로 하면된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