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는 올해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으로 29명을 선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안행부는 29명의 합격자들이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오는 9월 22일부터 3주간 공직적응 기본교육을 거친 후 각 부처에 임용돼 정식근무를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은 2급 또는 3급 이상 장애인의 공직 진출기회를 확대할 목적으로 지난 2008년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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