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자원봉사의 순간을 사진과 글로 담았습니다.

자원봉사 기간 동안에 겪은 행복한 순간과 자신들의 소감으 사진과 체험수기를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게 됩니다.

지난 8일 서울시민청에서, ‘2014 자원봉사 체험수기 및 활동사진 공모전-행복주머니’가 열린 가운데, 사전에 공모된 100여 편의 수기와 사진 중 총 16편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체험수기 부문 대상을 차지한 김인옥 씨는 자원봉사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김인옥 씨/ 서울특별시 연희동
멀리서 찾을 것이 아니라 정작 주변을 돌아보면 자신이 분명히 할 수 있는 작은 일이 있을 것이다. 그것부터 시작한다면 그것이 바로 자원봉사라고 생각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 애원의 김만호 상임이사를 비롯해 복지TV 최규옥 회장, 세계일보 조한규 사장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