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국가대표 선수들이 루게릭 환자를 돕기 위한 얼음물 샤워 캠페인에 동참했다는 소식입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들이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얼음물 샤워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6일까지 아이스슬레이지하키의 정승환, 한민수와 탁구의 김영건, 역도에 정성윤, 수영의 임우근, 청각 유도 양정무 선수가 참여했습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라 불리는 이 캠페인은 루게릭병으로 불리는 ALS치료법 개발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모금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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