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와 함께 ‘2014 장애인식개선 UCC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공익사단법인 한국통합교육연구회·아람건설(주) 후원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순수 창작 영상물이다.

응모자격은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개인 및 4인 이내의 팀이 1작품만 응모 가능)이다.

응모 작품 접수는 오는 11월 2일까지며, 선정작은 11월 중순에 주최 측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시상은 일반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진행하며 ▲일반부 대상 1인에게는 한겨레신문사장상 및 상금 200만 원 ▲중고등부 대상 1인에게는 한겨레신문사장상 및 상금 70만 원을 수여한다.

일반부 및 중·고등부 각각에게 최우수상(각 1인,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 우수상(각 1인,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장상), 가작(일반부 2인, 중·고등부 1인, 한국통합교육연구회장상)에게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seoulrehab.or.kr) 공지사항 또는 블로그(majung1982.blog.me) 내 UCC 공모전 게시판 접속해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nowucc@naver.com)으로 신청서 및 응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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