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한노인회
▲ 대한노인회장 이심 ⓒ사진제공-대한노인회
세월호 참사로 국민 모두가 힘들었던 갑오년(甲午年)이 저물고 을미년(乙未年)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선진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제뿐만이 아니라 삶의 각 분야에서 균형 있는 발전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 노력해야하며 대한노인회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로 불리는 장애자와 노인에 대한 복지와 인식이 발전되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늘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다짐을 합니다. 하지만 그 다짐이 머지않은 시간에 수포로 돌아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새해에는 각자의 다짐들이 다 이뤄질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어느 해보다 보람차고 희망찬 한 해를 만들어 가시리라 믿습니다. 

끝으로 장애인 복지와 대변을 위해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장애인신문사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11

  대한노인회장 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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