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전국 최초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 만든다
영등포구, 전국 최초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 만든다
  • 박광일 기자
  • 승인 2015.02.13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매지원센터’와 함께 있어 치매 관련 종합적인 서비스 가능

서울시 영등포구는 급속한 노령화에 따른 치매 환자 증가를 대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치매환자를 위한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5월 운영을 목표로 영등포구 당산로에 위치한 그린&케어센터 4층 일부와 5층을 새단장해 352㎡규모로 조성한다.

또한 치매환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용을 위해 내부를 개방된 형태로 만든다.

센터가 완공되면 현재 3층과 4층의 ‘치매지원센터’에서는 치매검진과 예방을, 4층과 5층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에서는 치매지연 프로그램 운영과 치매환자의 돌봄을 통해 한 건물에서 치매환자를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센터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윤혜복지재단에서 맡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진을 정기적으로 파견, 환자와 보호자, 주민을 위한 건강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센터 이용은 3월 말 대상자를 모집한 후 5월경에 이용가능할 전망이다.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은 “당산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전국 최고의 치매관련 복지시설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사회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복지 수요를 지속적으로 파악, 이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