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까지 매월 한 곳씩 선정·지원

서울시복지재단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무료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장애인단기보호시설,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노인주야간보호시설 등 장애인 및 노인, 노숙인 분야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이다.

재단은 이를 위해 이달 8일 M&S컨설팅과 협약을 체결하는 대로 재단의 ‘공유 복지플랫폼 WISH (wish.welfare.seoul.kr)’사이트를 통해 신청서를 받을 예정이고,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시설 한 곳을 선정해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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