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까지 작품접수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는 고용노동부 장애인 인식개선 지원사업으로 ‘2015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문화제 작품현상 공모전’의 부문별 작품을 6월 19일까지 접수한다.

지난 2000년도부터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된 ‘전국 장애인근로자 문화제’를 올해는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문화제(이하 문화제)’로 바꿨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이번 문화제의 주제는 ‘장애인고용 및 장애인 인식 개선’으로 총 5개 부문이 진행된다.

장애인 부문은 운문, 산문, 사진, 컴퓨터그래픽/동영상 등 4개 부문이며, 광고 부문은 대한민국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응모자격은 만 15세 이상의 장애인과 비장애인(광고부문만 해당)이고, 응모신청서 및 기타양식은 협회 홈페이지(www.kesad.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작품은 1인당 5편(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전자우편(kesad@naver.com), 우편, 팩스 또는 방문 접수를 이용하면 된다.

장고협은 접수된 응모작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7월 초에 입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는 9월 3일에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금상 1편에는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 은상 1편에는 해당 부문별 이사장 및 협회장상과 상금 100만 원, 동상 1편에는 협회장상과 상금 50만 원, 가작 5편에는 협회장상과 상금 20만 원, 입선 5편에는 협회장상과 상금 5만 원이 주어진다.

문화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장고협 홈페이지(www.kesad.or.kr)를 참고하거나 협회 대표전화 02-754-7755(문화제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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