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타숭컵 휠체어댄스스포츠 대회에 출전한 한국선수단이 금메달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2박 3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대만, 러시아, 필리핀, 일본, 홍콩 등이 참가해 연기를 펼쳤습니다.

대회 결과 한국 선수단은 콤비 휠체어A라틴에서 한창우, 류지니 선수가 금메달을, 콤비 휠체어 A모던에서 이재우, 장혜정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프로 오픈에서는 김종홍, 류지니 선수가 5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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