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발달장애인을 위한 음악축제 ‘2015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 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는 콘서트를 끝으로 폐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페스티벌 명예위원장인 한승수 전 총리가 폐회사와 함께 참가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습니다.

클래식 멘토와 팝 멘토는 폐막콘서트를 위해 오케스트라, 앙상블 등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 선보였습니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은 이 페스티벌은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를 기념하고자 레가시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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