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농성 3주년의 시간을 기록한 사진전이 지난 18일 개막했습니다.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은 농성 3주년을 맞아 서울 월곡동의 ‘카페 별꼴’에서 다음달 18일까지 한 달 간 사진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8일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장애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작가와의 대화 등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 ‘광화문 농성장 삶삼한 사진전’은 다음달 13일까지, 2부 ‘빈민운동가 최인기의 삶삼한 기억’은 다음달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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