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작품 접수

송파구방이복지관은 장애인들의 창작활동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예술적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세상과 소통하는 장애인문학공모전 ‘내 안의 이야기 - 1st’를 연다.

공모전의 주제는 자유주제며 오는 29일까지 운문(시 3편 이상), 산문(수필 1편) 부문의 작품을 접수한다. 응모자격은 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신청서와 장애인 복지카드 사본을 작품과 함께 전자우편(bangiwelfare@hanmail.net), 우편(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11길 68), 팩스(02-2202-0175)로 접수 하면 된다.

결과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다음달 7일에 발표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11일 송파구방이복지관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시상은 상장과 함께 대상 1인 100만 원, 금상 1인 30만 원, 은상 2인 20만 원, 동상 4인 10만 원, 가작 6인 5만 원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입상작은 10월 중 작품집으로 발간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방이복지관 홈페이지(www.bangiwelfare.or.kr)의 공지사항 참조 및 가족문화지원팀(070-4657-21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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