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남자, 여자, 아이, 심지어 외국인까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 그에게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드디어 D-DAY! ‘우진’은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하는데…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깨어나는 남자’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충무로의 대세 배우들이 ‘우진’을 연기하는데요.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내면 속 진정한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합니다.

<마리 이야기: 손끝의 기적>
빛도 소리도 없는 세상에 갇힌 마리. 수도원에 온 마리를 만난 순간 그녀의 따뜻한 영혼을 느낀 수녀 마가렛은 마리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로 결심하고. 두 사람은 서로를 조금씩 변화시키지만, 이별의 시간 또한 가까워오는데…

프랑스판 ‘헬렌 켈러’ <마리 이야기: 손끝의 기적>. 실제 청각장애인으로 ‘마리’ 역을 맡아 경이로운 연기를 선보이는 ‘아리아나 리부아’와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까레’의 연기 시너지가 빛을 발했는데요. 세대를 초월한 가슴 뭉클한 우정을 선사합니다.

1. 녹차정원
장애인 가족을 소재로 감동과 위트를 선보이는 연극 ‘녹차정원’이 8월 공연을 마치고, 9월 2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에서 공연을 진행합니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2.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4
2012년 시작해 올해 4번째 시즌을 맞은 코믹 뮤지컬 ‘드립걸즈’가 11월 1일까지 CGV신한카드아트홀 무대에 오릅니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할인혜택이 있으며 공연장에는 휠체어 전용석과 장애인 화장실이 마련돼 있습니다.

3. 2015 유키 구라모토 가을콘서트
한국에 마니아층을 구축한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다음달 1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엽니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할인혜택이 있으며, 공연장에는 휠체어 전용석과 장애인 화장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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