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2015년도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문화제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15년도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문화제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협회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운문과 산문, 광고 등 5개 부문에서 접수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총 1천 17편의 작품이 출품 돼 이 중 65명이 금상과 은상, 동상 등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편, 이번 문화제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잠재된 문화예술 역량을 계발하고, 장애인 고용과 장애인 인식에 대한 개선을 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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