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10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1차 예선 접수 실시

한국장애인인권포럼에서 주최하는 제10회 유니버설디자인공모전 1차 예선 접수가 다음달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공모전은 제품디자인과 환경 및 실내디자인, 시각디자인 총 3개 부문으로 수상작은 오는 12월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미술관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공모전 접수는 한국장애인인권포럼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2. ‘인문학으로 만나는 세계장애인’ 강연, 10월 7일부터

2015장애인문화예술축제의 일환으로 인문학으로 만나는 세계장애인 강연이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장애인문화예술센터에서 열립니다. 테너 최승원씨와 의수화가 석창우 화백, 베스트셀러 고정욱 작가가 강연에 참여합니다.

3. 서울 다문화가족 기자단 ‘다가치’ 출범

서울에 사는 다문화 구성원이 참여하는 다문화가족 기자단 다가치가 서울 글로벌문화체험센터에서 발족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기자단은 몽골과 중국 등 10개국 출신의 20명으로 구성됐고, 이들은 11월까지 활동하며 다문화가족의 희로애락 이야기를 다문화 정책 블로그와 공공매체에 실을 계획입니다.

4. 원주시 한‧중 문화교류 행사 열려

한중문화교류 행사가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렸습니다.

원주시를 방문한 중국 강소성 노인 문화 교류단에 감사의 의미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국의 노인문화예술교류를 통해 양국의 문화를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 마련됐고, 원주시의 관광지와 한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8팀의 문화교류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5. 새마을운동 밀양시지회 사랑의 쌀 나눔

밀양시와 새마을운동 밀양시지회는 새마을지도자, 밀양시협의회장 등 회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 밀양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의 주요 전달 물품으로는 지난 16일 나눔장터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2백1십여 만 원과 송편 50되, 된장, 간장과 매실청 등으로, 저소득과 다문화 가정 100여 세대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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