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등포 당산공원서

서울시 영등포구는 오는 3일 영등포 당산공원에서 장애인과 중·장년층을 위한 ‘희망일자리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삼성화재해상보험(주), 구립영등포노인케이, (주)서울기업금융센터, (주)에즈금융서비스 등 50여개의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은 2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며 ▲기업채용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구는 기업채용관과 취업지원관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복지카드 등 신분증을 지참해 당일 행사장을 방문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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