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오는 5일 고덕동 동명근리공원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 장애인을 위한 ‘2015년 한마음 체육대회’를 연다.
이번 체육대회는 강동구 내 12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근로 장애인과 가족,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한다.
구는 “근로 장애인들과 가족, 종사자들의 몸과 마음에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에게 화합의 장을 마련해주고자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박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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