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봉구가 오는 11일 관내 친환경 나눔텃밭(쌍문동 442-1번지)에서 ‘저소득 가구 돕기 사랑나눔 김장 행사’를 연다.

구는 친환경 나눔 텃밭 경작자들이 기증한 배추 1,500포기로 김장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당일 담근 김장김치 250상자는 각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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