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만나 하나되는 ‘사랑의 끈 연결운동 멘토링 전국대회’
둘이 만나 하나되는 ‘사랑의 끈 연결운동 멘토링 전국대회’
  • 황현희 기자
  • 승인 2015.11.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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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가 주최하고 사랑의 끈 연결 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제9회 사랑의 끈 연결운동 멘토링 전국대회(이하 전국대회)'가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렸다.

전국대회는 국내에 거주하는 장애가 있는 학생, 다문화가정학생과 정관계, 경제·교육·종교·문화계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과의 1:1 자매 결연을 통해 재능을 발굴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2007년에 시작해서 매회 열리고 있는 전국대회는 장애가 있는 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 주고 있다.

이날 전국대회는 결연 학생을 초대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후원자 등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더불어 사랑의 끈 멘토링으로 정기적 후원을 받아 합기도를 배운 자폐가 있는 학생에 대한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신용식 중앙회장
▲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신용식 중앙회장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신용식 중앙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전국대회의 취지를 이야기 했다.

신 회장은 장애인들이 어떤 목적 없이 장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숨어서 지내는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그들이 진취적인 목표를 갖고, 그들의 삶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전국대회의 목적에 대해 이야기했다.

덧붙여 “장애인들이 나아가 그들이 갖고 있던 의식을 변화시켜주고 싶다.”며 “수동적으로 살아가는게 아니라, 비장애인과 대등하게 사회를 살아갈 수 있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말했다.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누구든지 자유를 추구하지만, 장애인들은 자유를 얻기가 쉽지 않다.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자유를 얻기 위해서 전국대회가 가교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대회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오제세 의원,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 양성일 국장, 한국장애인개발원 황화성 원장 등 정부 관계자와 송기윤,  전원주,  이계인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 사랑의 끈 연결운동 멘토링 전국대회 현장
▲ 사랑의 끈 연결운동 멘토링 전국대회 현장
▲ 사랑의 끈 연결운동 멘토링 전국대회 현장
▲ 사랑의 끈 연결운동 멘토링 전국대회 현장
▲ 사랑의 끈 연결운동 멘토링 전국대회 현장
▲ 사랑의 끈 연결운동 멘토링 전국대회 현장
▲ 사랑의 끈 연결운동 멘토링 전국대회 현장
▲ 사랑의 끈 연결운동 멘토링 전국대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