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장애인기관 이동편의증진 기능보강사업 10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지난 10일 이룸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들이 참석해 1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이날 한국장총 이대섭 공동대표는 10년간 지속적으로 장애인 이동편의증진에 관심을 가져준 관계 기관과 단체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사업 관련 우수기관 시상에는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서부장애인종합족지관 등 3개소가 선정됐습니다.

한편 이날 현대자동차그룹은 한국장총에 3억 원에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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