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달장애 청소년 직업적응훈련 참가자 모집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발달장애 청소년들에게 성인기 취업 준비와 직업 적응 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단기직업적응훈련 렛츠 트라이 참가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합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가 있는 청소년이 대상이며, 신청은 서울시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하시면 됩니다.
2.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 겨울용품 지원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는 지난 10일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사회 경로당 저소득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용품 1,3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지원금으로 경로당 22개소에 김치냉장고와 겨울용품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3. 서울수화전문교육원, 시민대상 수화강좌 진행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서울수화전문교육원이 수화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강좌 참가자를 상시 모집합니다. 교육은 수화를 처음 배우는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입문반부터 국가공인수화통역사자격증 시험을 위한 반 등을 무료로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양평군, 행복돌봄 성과보고회 및 행복나눔 한마당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8일 행복돌봄 성과보고회 및 행복나눔한마당 행사를 열었습니다.
양평군 행복돌봄과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는 김선교 양평군수, 기부자, 후원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양평군은 이날 행사에서 160개 민간기관과 개인들로부터 전달된 약 9천여 만원의 성금과 ‘사랑의 연탄 10만장 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금한 18만 장의 연탄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제20회 원주인권영화제’ 열려
제20회 원주인권영화제가 세계인권선언기념일에 맞춰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원주시민연대와 원주인권상담센터가 주최한 원주인권영화제는 광복70주년을 맞아 우리들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주제로 영화제의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작으로는 제일조선인 위안부 송신도 할머니의 삶과 투쟁을 그린 안해룡 감독의 미공개 작품 ‘나의마음은 지지 않는다’가 상영되는 등 총 5편의 영화가 상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