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역 지하보도 내 시민추목관에서 ‘2015 홈리스 추모주간’이 오는 22일까지 열립니다.

지난 14일, 44개 노동사회복지단체들은 2015 홈리스 추모제 공동기획단을 꾸려, 추모주간을 선포하고, 시민 추모관 개관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공동기획단은 홈리스추모제는 주목받지 못한 삶을 살다 그 죽음조차 알려지지 않은 채 세상을 떠나야 하는 홈리스들을 위로하고, 살아있는 이들의 과제를 확인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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