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6회 뽀꼬 아 뽀꼬 음악회.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 지난 16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6회 뽀꼬 아 뽀꼬 음악회.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지난 16일 호암아트홀에서 제6회 뽀꼬 아 뽀꼬 음악회를 열었다.

장애청소년 역량강화와 공연 시연을 통한 인식개선을 위해 개최한 이번 음악회는 ‘선물’을 주제로 장애청소년과 음악멘토, 지도교수, 삼성화재 임직원과 자녀 등 86인의 연주자와 삼성화재합창단이 함께 공연을 선사했다.

올해에는 이리영등중학교 김찬군 학생의 피아노 독주로 시작해, 피아노 Four hands, 비올라 앙상블, 플룻 앙상블, 중창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으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비바챔버앙상블’의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한편 이날 음악회에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수성 이사장, 국립특수교육원 우이구 원장, 삼성화재 이상묵 부사장을 비롯 관람객 5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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