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도 장애인체육 예산을 올해보다 13% 증가한 596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내년 장애인체육 예산이 문체부 재정의 증가율 10%를 상회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예산은 장애인국가대표 훈련시설인 이천훈련원 운영 및 건립에 147억 원 지원을 비롯해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및 국제대회 참가, 장애인전문체육 지원, 장애인 생활체육활성화, 장애인실업팀 육성 사업 등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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