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연합신문사와 복지TV가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 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가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공헌을 한 기관과 단체, 기업, 개인에게 각 정당과 시민사회단체, 언론기관 등이 참여해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해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습니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기념식에서 최규옥 행사조직위원장은 “여러분의 뜨거운 나눔과 배려가 대한민국 방방곡곡 메아리 칠 수 있게 여러분이 나눔의 홍보대사가 되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최규옥 조직위원장 / 제2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 대상 시상식 INT)
어려울수록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분들이 한 분 한 분 오셨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러분 뜨거운 나눔과 배려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메아리 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홍보대사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날 축사자로 참여한 국회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도 “만약 우리 사회가 내편과 네 편으로 편을 가르기만 한다면 얼마나 불행한 사회이겠느냐. 하지만 여러분이 있어서 살맛나는 세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회의정발전과 지방의회-자치발전을 이끈 공로대상 시상과, 국회 정부위원장상과 환경노동위원장상 등 분과별 시상 등이 이어졌습니다.

또, 미래창조과학 방송통신위원장상을 받은 가수 최유나와, 연정, 민지, 김상배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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