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북스가 지난 12월 청소년 봉사단체 에듀코에 출간 도서 미래주거문화 대혁명의 판매 수익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 1인1책
▲ 나눔북스가 지난 12월 청소년 봉사단체 에듀코에 출간 도서 미래주거문화 대혁명의 판매 수익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 1인1책
출판사 나눔북스가 이달 청소년 봉사단체 에듀코에 출간 도서 ‘미래주거문화 대혁명’의 판매 수익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1인1책이 기획한 ‘미래주거문화 대혁명’은 저자 양철승이 향후 10년의 미래 주거문화의 변화를 전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물인터넷과 주거복지의 시대를 예견한다.

기존 책 수익의 기부가 인세에서 1% 혹은 2%의 후불로 이뤄지는 형태인데 반해 이번 나눔북스 판매 수익금 기부는 도서 판매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선수익금 기부라는 형태를 띠어 새롭다는 평이다.

나눔북스 대표이자 ‘미래주거문화 대혁명’의 저자인 양철승 대표이사는 “나눔북스라는 출판사 이름답게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에듀코를 지원하고 싶었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에듀코 김경연 대표는 “기부금은 청소년들이 먹고 놀고 쉴 수 있는 동네샘 카페 운영비로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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