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5장애인활동지원기관평가, 최우수 21개소 선정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2015년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체 활동지원기관 226개소 중 21개소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활동지원기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유도하고 이용자에게는 기관의 서비스 수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 금연프로그램 3회 참여시 본인부담금 면제
앞으로는 흡연자들이 정부의 금연치료 프로그램에 3회 이상 참여하면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은 흡연자가 금연치료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경우에만 본인부담금의 80%를 되돌려줬지만, 이제는 3회 이상만 참여하면 본인부담금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3. 고용부, 장애인 일하기 편한 일터 4곳 선정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올해의 편한일터 4곳을 발표했습니다. 최우수상을 받은 일터는 재활보조기구 제조업체 성모의지이며, 우수상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직무를 개발하고 편리한 작업환경을 조성한 행복두드리미와 삼구팔구, 비젼테크입니다.
4. 서울시, 아이폰용 장애인콜택시 모바일 앱 출시
서울시설공단은 아이폰용 장애인콜택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습니다. 아이폰용 앱에는 음성안내 등 기존 서비스에 차량예상 도착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도 더해졌으며, 이는 안드로이드용 앱에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5. 서울 노원구, 구립청소년 합창단 사랑나눔 봉사
노원구립청소년 합창단이 마을 경로당 6곳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합창단은 평소 공연관람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서 합창공연과 함께 쌀과 음식 등을 전달했습니다. 또 노원교육복지재단 자원봉사자들과 상계 3동 4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연탄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6.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지역센터 개소
중소기업청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안동시 정하동에 경북지역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센터는 장애인 창업교육과 컨설팅, 자금, 판로 등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의 창업과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지역 거점 역할을 담당하는 한편, 총 8개의 창업보육실과 대강의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