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마루
▲ 가수 박마루

가수 박마루가 싱글음반을 발매했다.

박마루는 이번 음반을 통해 전곡 작사·2곡 작곡가로 직접 참여했다.

주제곡인 ‘가장 소중한 사람’은 재즈곡으로 피아니스트 곽윤찬, 드러머 크리스 바가가 편곡했다.

풍성한 소리로 채워진 ‘가장 소중한 사람’은 해가질 무렵 겨울 커피가게를 연상시킨다. 포근한 스웨터를 입고 따뜻한 라테를 마시며 사랑했던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음을 담고 있다.

주제곡과 달리 세 번째 수록된 ‘인생은 룰랄라’는 경쾌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기쁨을 나타낸다.

한편, 박마루는 서울시의원·복지TV 부사장·나사렛학교 협동교수 등 활발한 사회활동 중에도 음악에 대한 꿈과 열정을 계속해서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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