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통합을 목표로 중증장애인의 평생 일터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행복공장 만들기 운동본부.

운동본부가 2016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정덕환 행복공장 만들기 운동본부 회장
“행복공장 모델을 국가에 제시하려고 합니다. 행복공장은 330개의 행복공장을 만들어서 33000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행복공장의 방향입니다./(행복공장으로) 그들의 행복의 삶을 2016년도 올해에는 꼭 행복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계 단체 인사들도 참석해 행복공장의 희망찬 2016년도를 응원했습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행복공장이 전국으로 확산돼서 행복공장이 장애인복지 뿐만 아니라 국민 전체의 복지발전에 기틀을 만들어 주길(바란다.)”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신영식 중앙회장
“(정덕환 회장이)장애인을 하나로 만드는데 교량을 해주신거에 대한 잠시나마 (감사를 표한다.) … 제가 확실하게 하고 싶은 얘기는. 각계각층 시각,청각, 지체, 연맹입장에서 통합을 이뤘습니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운동본부 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올한해 행복공장 만들기 운동본부의 바람대로 더 많은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구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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