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맞아 JB금융지주가 노원구에 거주하는 장애가 있는 사람 300명에게 떡국을 대접하는 ‘2016년 희망떡국 나눔’ 행사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식당에서 진행됐다.

JB금융지주는 “명절 때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 담긴 떡국을 대접해, 사랑을 나눌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 모 씨는“설을 맞이해 함께 떡국을 먹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기분이 좋다. 그동안 도움을 주셨던 분들에게 저도 감사를 표현하겠다.”고 말했다.

JB금융지주는 명절뿐만 아니라 연중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체계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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