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하는 사랑밭
▲ ⓒ함께하는 사랑밭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가 새 봄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시설 보수 기금으로 1,000만 원을 사랑밭에 후원했다.

아울러 지난 19일 컴투스 사내봉사단 컴투게와 사랑밭 봉사자들이 함께 금천구 하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공부방 환경개선 활동에 참여했다.

컴투게더 단원들은 낡은 공부방 내부의 벽을 도배하고 외부에는 벽화를 그리는 등 환경개선에 참여했다. 또한 낡은 책상을 직접 조립한 책상으로 교체했으며, 어린이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매트리스 장판을 교체하는 작업도 했다.

봉사활동 참가자 이주원 씨는 “컴투게더를 통해 처음 하는 봉사활동이었는데 어린이들 공부방을 꾸미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분기별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밭은 여러 기업과 함께 주거환경개선, 연탄 나눔 등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