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매체디자인 등 4개 분야 28개 작품 선정

▲ 인쇄매체디자인 분야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송재우 씨의 함께 열어요
▲ 인쇄매체디자인 분야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송재우 씨의 ‘함께 열어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이 ‘2016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작품현상공모전’ 입상작을 발표했다.

공단은 장애인고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4월 ‘고용촉진 강조기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매년 작품현상공모전을 실시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작품현상공모전의 주제는 ‘함께 일하는 행복한 일터’로 ▲수필 ▲인쇄매체디자인 ▲사진 ▲제품디자인 분야에 총 57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에 공단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 각 분야 최우수상 작품은 △송재우 씨의 ‘함께 열어요’(인쇄매체디자인) △임보혁 씨의 ‘행복한 제빵왕’(사진) △김예솔 씨의 ‘따로 또 같이’(수필) △허진원 씨의 ‘유니버설 라이트 스위치’(제품디자인) 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50만 원이 수여 되며 시상식은 다음달 6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입상작은 공모전 홈페이지(www.keadconte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공단은 이번 공모전 입상작 수록 작품집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 사진 분야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임보혁 씨의  행복한 제빵왕
▲ 사진 분야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임보혁 씨의 ‘행복한 제빵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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