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노인복지관, 화정종합사회복지관, 한부모 시설인 보리수마을 등 3개소가 ‘201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상위시설’로 지정 됐다.

상위시설로 지정된 3개소는 시설당 700만 원의 상여급을 받고, 2012년 평가 대비 성적이 향상된 동구 종삽사회복지관도 개선시럴로 지정돼 300만 원의 상여금이 지급된다.

이번 상여금은 시설별 포상금 형태로 직원드릐 능력개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시설 운영에 있어서 울산심신들의 복지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5년 평가는 전국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한부모시설, 양로시설 등 총 839개소에 대해 실시했으며, 상위시설 92개소와 개선시설 8개소가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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