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행사 사진.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편의시설지원센터
▲ 지난해 행사 사진.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편의시설지원센터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는 ‘함께서울 누리축제’가 오는 18일 여의도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이 일반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달하는 무대로 장애인 공연팀이 예술무대를 구성한다.

이어 2부에서는 식전행사와 기념식이 진행되고 3부에는 CBS와 함께 연예인이 펼치는 나눔콘서트가 마련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는 행사장 내 부스에서 장애인체육회 체험행사, 장애체험관 등이 행사 내내 운영된다.

한편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서울시장, 시의회의장, 장애인 단체·시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상 시상과 장애인의 날 기념 세리머니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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