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
▲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

신한금융투자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지난 14일 구로구 오류1동 주민센터에서 ‘어르신 행복밥상’ 네 번째 기획을 선보였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달 16일 독산3동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시 7개의 지자체, 8개의 주민자치센터, 2개의 노인 통합돌봄지원센터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1,200인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노인에게 점심과 선물을 제공하는 ‘어르신 행복밥상’ 기획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30여 명의 임·직원들은 노인 100여 명의 식사와 선물을 준비했으며 지자체 후원품인 미역도 함께 제공했다.

신한금융투자 봉사자는 “이렇게 화창한 날씨에 좋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며 따뜻한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날 봉사자 11인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부평무료급식소에서 도시락 설거지, 급식배식, 메밀김치전부치기 등의 활동을 했으며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에도 동참했다.

또한 10인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브솔시내에서 노력봉사와 이용인 활동보조를 실행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어르신 행복밥상’ 기획과 동시에 임·직원 450여 명이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의 산하시설인 ‘부평 <무료급식소>, 아동보육시설 <해피홈보육원>,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브솔시내>, 복지시설 <부천오정노인복지관>, 보호전문기관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양로시설 <나솔채>’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