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주요 목표로 하는 사회복지시설 운영규정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 숭실사이버대학교 정무성 부총장은 사회복지시설 운영규정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정무성 / 숭실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사회복지시설 운영)규정들이 얼마나 잘돼있느냐 따라서, 규정들이 현장 상황 잘 반영하느냐 따라서 사회복지 일이 순조롭게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이에 참가자들은 새로운 운영규정에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과 통일된 지침 마련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상진 /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사무총장
전국적으로 통일된 지침 필요하다. 사실 법에서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하고 명하고 있다. (따라서 종사자 처우 등이) 차별적으로 적용되면 안된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자원과 최호용 행정사무관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방안을 충분히 고민 하고, 복지시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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