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레저산업이 직원들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예방과 해소를 위해 한국가족상담연구소와 지난 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이달부터 대명레저산업 직원들은 한국가족상담연구소의 전문상담사와 상담·지도, 집단상담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지속적인 상담을 원하는 직원들은 개인 상담뿐 아니라 가족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대명행복지원센터 정은진 소장은 “한국가족상담연구소와 상호협력을 통해 직원들의 심리 스트레스와 문제들이 상담을 통해 해소되고 대명레저산업이 기쁨과 행복을 주는 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가족상담연구소 김선영 대표는 “대명레저산업의 직원들이 가정, 직장의 어려움들을 상담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가족과 동료, 모든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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