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장애인식개선 웹드라마 아름다운 소통 7을 출시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장애인식개선 웹드라마 아름다운 소통 7을 출시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올해부터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중앙 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사·지방공단, 특수법인 등도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해야 하지만, 성인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는 드물다.

이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지난 2010년부터 성인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아름다운 소통’을 다양한 주제로 제작해 배포했으며, 지난해부터 ‘웹드라마’형식으로 제작하고 있다.

올해로 일곱 번째인 ‘아름다운 소통 7’은 ‘Things(사물,상황들)’의 주제로 저시력인 한 사원이 회사 워크샵 안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풀어가며 진정으로 소통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출연은 장애인먼저실천홍보대사인 탤런트 정선경, 백승도, 오수현 YTN사이언스 앵커와 배우 이예현, 안대검, 신명철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아름다운 소통은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배포돼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용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www.wefirst.or.kr)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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