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협회는 지난 17일 오후 부산 서면 이비스앰베서더 호텔에서 공순진 동의대 총장을 비롯한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활동상황 보고와 함께 올 한해 신규 사업에 대한 보고, 유공회원에 대한 시상식, 고문 및 자문 위촉패 전달식 등을 가졌다.

한편 한국재난안전협회는 지난 2015년 11월 재난분야전문가 150여 명이 모여 발족한 재난안전교육 전문기관이다. 원전·해운항만·초고층·고가도로·경주지진 등 영남지역의 재난문제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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