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하나로 ‘영화제작교실’을 진행한다.

영화제작교실은 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제작, 편집, 연기에 이르는 전 제작 과정을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완성된 작품은 발표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상영할 예정이다.

복지관·북구지역 내에서 매주 수요일에 진행하며, 다음달 15일 개강해 오는 12월까지 총 35회 시행한다.

다음달 10일까지 선착순 10명을 모집하며,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1-362-7755)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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